특히 27살? 그 연애때 걍 서로 ㅈㄴ안맞는게 보여서 음식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섭남 등장하고 여주랑 취향맞으면서 아 이래서 결혼까지한건가 이해는됐는데 그 과정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ㅈㄴ현실적이긴한거같아서 좀 더 서사 좀 잘썼으면 이런거 좋아해서 더 볼만했을듯) 남여주 이별도 더 보여주면 괜찮았을거같은데
남주랑 섭녀는 결국 이별 후 자기 삶 찾는 남주 그리고 그과정에서 섭녀랑 어떻게 이어졌는지 그리고 왜헤어진건지 조금이라도 과정 보여준거 괜찮았는데
여튼 뭐 엔딩도 각자 살길찾은거같아서 개취로는 ㅈㄴ다행임 ㅋㅋㅋㅋ남주여주 둘다 저 과정 거치고 재결합이었으면 더 말이 안됐을듯...
+ ost 로 계속 한번 더 이별 깔아주는거도 내가 정주행하고 결말몰랐으면 불안요소였을거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