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위적인 씬 없이 엄마랑 있다가 갑자기 아빠 밉지만 보고싶다고만 해도아이의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가는 전개인데갑자기 아빠없이 엄마는 다 부족해 허술해 이런뉘앙스로 느끼게 한 회차 내내 가니까좀 짜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