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브리엘을 보면서 두사람 되게 새롭더라
솔직히 홍진경에 대한 이미지는 그냥 단순하고 웃긴사람 정도였는데
어제보는데 무대를 임하는 마음이나 무대에 올라갔을때 완전 다른사람인줄.... 되게 멋있었어
그리고 엄마한테 하는 얘기나 캘리아한테 쓴 편지 보면서 생각도 깊은 사람이구나... 멋있다가 저절로 나오더라 ㅋㅋ
지금까지의 홍진경이란 사람에 대한 내편견을 완전 깨버림
홍진경 존멋
지창욱도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귀여워 ㅋㅋㅋ 얼굴 가득히 장난끼가 가득하고 말하는것도 넘 독특하면서 매력있더라
잘생기고 멋진데 귀엽기까지한건 너무 반칙아닌가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장인이라면서 존경심 표하는거 되게 멋있고 생각까지 바른 사람같아서 더 좋았어
이번 가브리엘은 홍진경과 지창욱이라는 두사람에 대해 새로움과 멋짐을 다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서 길게 주절거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