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 알고 온 현자마냥 사람 안심시킬라고 말하듯이 대함...이것때문에 ㅈㄴ 아련하게 들리기도 하고 이순간만큼은 진짜 옛날에 애들아빠시절 느낌나서 좀 이질적이었어 허세 1도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