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본 리딩에는 ‘맨투맨’의 극본을 집필 중인 김원석 작가와 드라마의 수장 이창민 PD를 비롯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 주역 박해진·박성웅·김민정·연정훈·채정안·천호진·장현성·이시언·오나라 등 거의 모든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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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명불허전 배우들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가 배가되고 있는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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