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해가 엄마한테 복씨네 건드리면
가장 잔인한방법으로 갚아준다고 으름장 놓고 난 뒤에
엄마가 삼촌한테 무슨 일을 맡겼자나 삼촌은 진심이냐고 진짜 하냐고 물어보고 엄마는 배웅해줘야지 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이게 진짜 다해를 강에서 죽이려는 계획이었던거야?
나중에 보면 삼촌이 일 처리했다고 하고
엄마은 삼촌이 강에 간걸 알고있는데 바다까지 달려간 속도위반 딱지를 보고 다해가 살아있겠구나 한거 같던데...
저때 엄마가 삼촌한테 지시한 일이라는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