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와 미친놈 진짜 또라이다
아빠도 통제를 못해서 내놓은 자식이네 이랬는데
아빠한테 쳐맞는 거 보니까 마음이 막... 막 그래
심지어 새엄마가 한 짓 덮어쓴 건데
의외로 내가 안 그랬다고 한마디도 안하는 거 보고 의외라고 생각
아빠 말은 존나 안 듣는 거 맞는데
이상한데서 얌전한? 순종적인? 부르면 오고 때리면 맞음 ㅎㅏ...
김강헌이 니가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 그러는데
사실 아버지는 하나도 모르세요.........
그리고 이 집구석 분위기에 여동생은 뭔 죄야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