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방송국했는데 배우없어서(ㅅㅂ) 팀원들이 대본쓰고 연출하고 소품준비하고 연기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다 했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연기몇번해봤는데 진짜 재밌어ㅇㅇ
나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이 흔치않잖아
평소에 갑자기 다른사람인척 중얼거리면 이상한사람되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카메라가 정당화해줌ㅋㅋㅋ
거기서 오는 묘한 해방감이 중독적이햐
물론 화면에 나오는 나를 보면서 편집하는건 곤욕이엇다. 웩
그래서 연기몇번해봤는데 진짜 재밌어ㅇㅇ
나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보는 경험이 흔치않잖아
평소에 갑자기 다른사람인척 중얼거리면 이상한사람되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카메라가 정당화해줌ㅋㅋㅋ
거기서 오는 묘한 해방감이 중독적이햐
물론 화면에 나오는 나를 보면서 편집하는건 곤욕이엇다.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