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케이팝은 몇년전에 완벽하게 해서 아예 관심도없고 드라마는 최애 생기니까 최애꺼 말고는 한드 요즘 아예 본게없어 최애 이외에 아무것도 관심이 안생겨서 최애 떡밥이 끊기면 너무 할게없다...
원래 이러지않았거든? 외로움도 잘 못느끼고 취미생활도 나름 있었고 드라마도 존나 봐서 맨날 좋아하는 배우 바뀌고 아이돌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 최애에 정착 하니까 n년째 걍 최애가 유일한 내 취미가 되어버림 이거 좀 문제있는거같은게 요즘 덕질 노잼에 최애한테 실망하는일이 생겼는데도 탈덕이 안되고 다른데 눈돌려봤자 다 재미가없음
덕후로 태어나서 현실사람 만나도 그때뿐 뭔가 덕질할게 필요해 탈덕도 마음대로 안되고 괴롭네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