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때만 해도 그냥 둘이하는 농담인줄로만 알았는데, 인터뷰에서 찐인거 알고 ㄹㅇ 충격받음ㄷㄷ단순히 외우는것도 대단한데 그 대사를 할때 감정선까지도 다 생각해두고 현장에 온다는거잖아이런 사람 처음봐... 얼마나 연기에 진심이고 목숨걸고 하는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