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n년 전에 펫샵에서 데려왔었움... ㅠㅠ
그리고 그 당시 유행한 강아지 용 식판+급수대가 있었는데 초창기 1-2년은 거기에 밥 주고 물주고..... (지금 생각하면 그 급수대 ㄹㅇ 미친놈임.... 어떻게 그런 거에 물을 줬었을까 ㅠㅜ 햝아야 나오는 그 급수대 ㅠㅠ)
산책도 종종 시키긴 했는데 매일 시킨 거 같진 않아
그리고 중성화도 안 시켰었음...
(새끼낳으려고 ㄴㄴ 그냥 꼭 시켜야 하나? 이런 생각...)
요새는 침대나 쇼파 오르내릴 때 계단 있는데 그땐 그런 것도 안 쓰고 ㅠㅠ
무지개다리 건넌 지 15년 넘었는데 그때 떠나보낼 때 너무 슬프고
또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그 뒤로 절대 안 키웠고 당분간도 키울 생각 없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