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 윤동주 (복싱)
김소현 : 지한나 (사격)
-심나연 감독은 주인공 윤동주를 "어떤 악도 물들이지 못 하는 이상적 존재"라고 묘사했다. "일말의 계산 없이 정의를 위해 자기몸을 던지는 뜨거움과 해맑음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다." 경찰 특수팀이 해결해나가는 사건들은 사회적 불의와 관계하지만 경쾌함만큼은 잃지 않는 <굿보이>의 주역으로 호출된 이는 배우 박보검이다.
심나연 감독은 군 제대 후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보검에게서 ‘굿보이’ 이상의 영웅적 면모를 엿본다.
-윤동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5인의 특수팀 인물들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등)
-김소현이 맡은 사격 선수 출신의 지한나는 시니컬한 매력으로 동주와 태릉선수촌 출신다운 꽤 터프하고 끈끈한 멜로를 보여주며, 총을 쓴 다는 점에서 격투 위주가 될 액션에서 종종 남다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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