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26182523492
스페셜 MC로 등장한 사유리는 순수한 표정으로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아요?”라고 묻고, 질문을 받은 이준석은 “이거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다. ‘아저씨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봐서 답하면 월급만 물어본다”라며 웃었다.
사유리의 질문에 웃던 이준석은 “지난달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라며 스스럼없이 답했고, 이어 첫 월급 사용처를 묻자 “정신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