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보니 주위가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냥..봐줘...
첫번째가 요즘 제일 핫한 그 교보 파란마음 북커버 인데 왼쪽에 넣을때 빡빡하지만 들어감. 살짝 힘줘서 넣었어..
원래 책페이수가 안크면 저기 고무줄로 저 뒷부분이 고정되는데 대본집은 양장+페이지수로 고무줄 부분까진 닿지 않아서 덜렁거려서 내가 가진 북클립으로 고정시켜서 보여줌
책등은 이정도 됨!
두번째는 알라딘에서 파는 119REO (소방관 방화복으로 만든 북커버야!)
얘는 신국판 사이즈까지 된다고해서 샀는데 아까 파란마음 북커버 보다 표지 넣을때 더 고생했고 진짜 아주 딱 맞음...아주 딱!!
그래서 아주 팽팽하고 뒷쪽은 살짝 운다고 해야하나 좀 울룩불룩해져 사진 찍어도 그 부분은 안나와서 패스
여긴 뒷쪽은 파란마음이랑 다르게 수납형이여서 책을 펼쳐도 덜렁거리진 않음!!
북커버를 살려고 한다면 대본북 사이즈 보고 북커버가 더 많이 큰걸로 사길 바래... 안들어가면 낭패거든.......
안들어가서....다른책에 낀 북커버 있는 슬픈 전설이 있어
저 파란마음 북커버 세로가 너무 딱 맞는다고 해야하나 씌우고 보면 대본집이 살짝 삐져나오는 이슈가 있음
알라딘꺼는 없어!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