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같이 굴러가는 세상에서 타협이랑 빠꾸없이 신념 밀고나가는 정의로운 캐릭터가 그냥 사랑스럽게 보임...그 과정에서 타협할까 고민하다가도 결국 신념택하면 더더더더 좋음이런사람은 드라마속에 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더 좋은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