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찍는 작품마다 평타 이상의 스토리, 재미임. 용두사미나 결말 허망한 스토리가 거의 없음. 필모에 명작드라 불리는 작품도 한두개 있음. 근데 본인 캐릭터는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희미하거나 주인공이어도 덬들이 잘 안 붙는 캐 위주임
2는 자신이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 대중적으로나 드덬들이 미칠만한 캐릭터를 잘 고름. 대중들이 캐릭터로 기억하고 드덬/캐릭덬들도 오래오래 아껴주는 캐릭터를 많이 함. 근데 작품은 퐁당퐁당당이 좀 심하고 스토리 흐지부지되는 작품들이 대다수임
내배라면 어느쪽 덬질이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