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마녀가 미친X인 미녀와 야수이긴한데...
똑똑한 햇살 여주와
내면엔 왕자님이 있지만
미친 마법사 애비의 장난질로 상처 가득히 받고 내면도 외면이 굳어버린 왕자님이
사랑을 알아가며 자신도 사랑도 점차 온전한
웃고 사랑하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사슴즈 재질도 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정 하인들 재질이라 ㅋㅋㅋㅋㅋㅋ
홍기는 누가 봐도 뤼미에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희는 넘나 칩 재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울드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느낌이 드나 싶기도 한데
진짜 묘하게 힐링이 된다니까..
이 드라마 이상하게 힐링 그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