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미스터리하고 다들 의문스러울 때도 재밌긴 했는데 하나둘씩 본색 드러내고 각자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본격적으로 갈등하기 시작하니까 더 재밌음ㅋㅋㅋ 특히 선우재 지 아빠랑 달리 멀쩡한 척하다가 장기 배양 성공한 거 알고 딴 사람처럼 눈 뒤집히는 모습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