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과는 무관한 내용임. 두둔할 생각 없음)

 

 

최근 드라마로 이상한 팬들이 붙은거 같은데 

그 연장선인 애들이 이상한쪽으로 덕질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팬들까지 같이 욕먹는거 같음.

보니까 원래 있던 팬들은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보였고.. 새로 유입된 팬들이 오만 잡덕 다 붙어서

머릿수가 훅 튀어버리니까 초반에 몇몇이 패고 다녀도 힘을 못쓰고 포기한 상황 같은?

 

민폐는 계속 부리고 다니고 눈새에 지랄도 만만찮고

하나로 싸잡혀 욕먹는 기존 팬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뭐 그래보임.

 

그 와중에 까판 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 모지리들 하는짓 계속 중계나 퍼나르면서

아예 팬덤 이미지를 그쪽에 맞춰 가지고 무조건 다 패려는 경향도 보이고.

 

 

 

케톡 하다가 뎡배 들어온지 1년 조금 안됐는데 약간 좀 원래 있던 정상덕들은 짠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