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것도 아니고 멀리서 그냥 구경만했는데
스텝인지 뭔지가 다가와서는 보지말라고 개지랄하길래
동네사람들 다 보라고 조명 대낮처럼 키고 확성기 울리면서 찍는거 아니냐고
오밤중에 동네 시장바닥 만들어놓고 보지말라는게 말이되냐고 따지고
협조구했다 어쨌다 하길래 나는 협조에 동의한적 없다고 싸웠다고
약간 그날 스트레스를 자기한테 푸는 느낌이었다 하더라
잡담 내친구도 동네에 드라마 촬영장 와서 촬영하길래 지나가다가 뭔가 싶어 구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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