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수범이들이 그냥 조용히 읽지 않지혼자 벅차서 뚱뚱한 제목에 독백만 우르르 하고 갈듯 댓글도 없어 댓글 있다면 몇 페이지야! 물어보는 간절한 수범이 댓글하지만 글 휩쓸려서 그 수범이 혼자 읽다 대본집에서 찾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