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팀장님께 추태를 부린거 같습니다ㅠㅠ
저희 팀 오신지 얼마 안 되서 처음엔 팀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다가 이제 막 인정해주시기 시작했거든요ㅠ
근데 어제 너무 술에 취해서 그만.. 팀장님께 사랑꾼이니 순한맛이니 뭐 그런 소리를 한것도 같고... 제가 팀장님 궁디팡팡을 한거까지 생각납니다ㅠㅠ
저 좀 사랑해달라고 울면서 안기고 그랬는데 팀장님 반응이 어떠셨는지가 기억에 없어요ㅠㅠ
저 어떡하죠?ㅠ
라는 글 올라오면 난 퇴사ㄱㄱ 밖에 해줄말이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