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감독님, 작가님들의 이름을 다이어리에 써놨다. 그때 안판석 감독님 이름이 있었다. 한지민, 김명민 등 선배들이 안판석 감독님하고 꼭 연기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궁금했다. 그 일기를 3월 13일에 썼는데 5월 12일에 대본이 들어왔다. 9월에 촬영? 좋아, 멜로? 좋아, 안판석 감독님? 당장 한다고 하자! 이렇게 된 거다. 대본을 읽기도 전에 잘하고 싶었다.
진심 운명 아님?ㅋㅋㅋㅋㅋ
작년 3월에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감독님, 작가님들의 이름을 다이어리에 써놨다. 그때 안판석 감독님 이름이 있었다. 한지민, 김명민 등 선배들이 안판석 감독님하고 꼭 연기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궁금했다. 그 일기를 3월 13일에 썼는데 5월 12일에 대본이 들어왔다. 9월에 촬영? 좋아, 멜로? 좋아, 안판석 감독님? 당장 한다고 하자! 이렇게 된 거다. 대본을 읽기도 전에 잘하고 싶었다.
진심 운명 아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