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현생 불가 수준으로 지환은하 생각 중인데
언제부터 이렇게 빠져들었는지 얘기해보자!!!
나는 6화까지 몰아봤거든
일단 1, 2화 깔깔대면서 보다가
놀이터 씬에서 지환이가
“여기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까?” 하는 대사에
눈물 또르르 흘리며 뭔가가 벅차오름을 감지했고
5화 은하 환영식에서
자기소개하는 은하 쳐다보는 서지환 눈빛에
육성으로 미친!!!!ㅋㅋㅋㅋ 하다가
재수가 은하한테 뭐라고 하니까
지환이가 으르렁대는 장면에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여기만 몇 번을 돌려보다가 겨우 진정했는데
뒤로 가니까 둘이 뽑뽀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나 대가리 깨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