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24명의 이름 다 외우고
한명한명 얼굴보며 불러줌.
죄다 외국 이름이고 개인정보를 따로 준 것도 아닌데 실화...????
저기 보이는 사람 이름을 다 외운거임;;
가장 도움 많이 받고 의지했던 친구랑은
평소에도 연락 많이 주고 받는다고...
비하인드 라이브 방송에서 화상통화도 연결함ㅋㅋㅋ
이 라이브 때 스텝들이랑 같이 나눠 먹으려고
합정 유명한 빵집에서 본인이 직접 사온 케이크
(근데 박보검이 제일 잘 먹긴함ㅎ)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
가브리엘 이벤트 부스에 가서
몰래 인증사진 찍고 왔다고 자랑ㅋㅋ
(아니 홍길동이세요? 도대체 언제 다녀온거임..??)
영상보면 피디랑 스탭들 진짜 헉하면서 개놀람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일담에서 밝혀진건데
마지막회 때 입고 나온 이 하얀 니트는
찐 루리가 박보검에게 선물로 전달해 준 니트라고 함...
방송에도 입고 나오고 포스터에서도 입고 찍어줌
선물해주는 맛 제대로 남ㅜㅜ
가브리엘의 인연으로 박명수 라디오도 출연하기로 했다함
본인 나오는 회차 끝났고
어떻게 보면 이제 더이상 상관없는데도
여전히 홍보에 열심히 참여중
라이브에서 가브리엘을 예능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필모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진짜 한번하면 모든 것에 진심인 유죄 남자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