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냅다 껴안고 다리위에서 백허그 하고 ㅋㅋㅋ 그덕분에 말도 못붙여보는 그저 바라만보던 사람 용기내서 말도 붙이고 좋아 죽으면서 앞에서는 무려 틱틱대기도 한다고 선재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