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에대한 갈등으로 쭉 스토리를 끌어오다가 갑자기 자아실현으로 결말난게 좀 아쉬움 혜진이가 로스쿨 가고싶었다고 했던거 이외에 미련이 더 남아있는걸 보여준 것도 아니었고 그걸 썼어도 그런게 드러나는 순간 드라마가 어색해졌을거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