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이의 손발을 끊어놓더라도
내가 아는 이장석이라면
기어서라도 올 사람이란걸 미리 알고
판단하는...ㅠㅠ
처음부터 박동호가,
자신이 계획한게 성공하려면 이장석을 꼭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한단 이유가 있었음ㅇㅇ
그리고 순간 이장석에게 좀 봐달라고 하려다가,
다시 생각고쳐먹고
′너는 변하지말고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는것도ㅠㅠ
결국 장석이는 자기일 하게 냅두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수정ㅠㅠ
뭐랄까 박동호라는 사람이 지키려는
′선′의 기준점같은 사람임
이장석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