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해석하고 있었네^^
저는 어떤 큰 야망이나 성취를 추구하기보다, 개인적이고 직업적으로 점차 성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지켜나가는 걸 우선시한다.
일과 개인적인 삶에서, 일생의 동반자가 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가 인생을 잘 살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충 이렇게 해석하고 걍 솔이랑 선재 중 누구 입장이냐가 아니라
선본 개인이 생각하는 해피엔딩이 뭐인지에 대한 답 같다고 생각하면서 달려왔는데ㅋㅋㅋ
대충 맞았으니 됐다^^
역시 공부는 덬심으로 할 때가 제일 잘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