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긴 세월동안 맨날 저렇게 숨기고 감추고 하다하다 잠적했는데 십년만에 봐도 똑같은 고통의 반복인거잖아ㅠ섹슈얼한 느낌보단 그냥 저 짝사랑이 종나 슬펐음 자는 얼굴마저 편하게 구경도 모다는것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