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찍는다는 얘기도 처음엔 드립인줄 알았음 애초에 뮤비 후속작? 이거부터가 생전 처음듣는소리 ㄴㅇㄱ
근데 진짜 찍었대... 티저가 나온대... 그래서 혼란스러웠음 그게 진짜 진심이었다고? ㅇㅈㄹ함
티저보고 더 놀랬음 단 몇초짜리 티저만으로도 개 찐 진지한 정극멜로가 느껴져서 ㄷㄷ
아니 진짜 그정도를 기대하지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음 그냥 이제발 이상의 뭐를 할거라고 생각도 못함 걍 뭐 서인국이 또 짝사랑에 마음아파하고 울고 하는 내용에 그치겠거니 했건만 아니 안재현마저...오지는 연기를 하고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