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는 연출 호불호와 별개로당시 고경표 힘들어 하던거 눈치 채고 소속사 대표한테저 친구 마음 괜찮냐고 물어봐준거 보니 좋은 사람같고오디션 볼때 대놓고 꼽주고 너 배우 못된다고 폭언하는 인간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