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이 맡을 캐릭터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미8군 부대 등에서 노래하던 가수들의 이야기가 중점이 되는 만큼 가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그가 방송가의 히트메이커로 손꼽히는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방송가 안팎의 눈길이 쏠린다.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과의 인연도 돋보인다. 이 감독과 김설현은 2022년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연출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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