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 3, 4화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백마 탄 왕자를 물색하는 신재림(표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신재림은 부자들이 많이 모인다는 사교 클럽 청담헤븐 입사에 성공했고, 청담헤븐의 사장인 재벌 8세 문차민(이준영 분)과 뜻하지 않게 시시때때로 엮이면서 티격태격한 관계성을 쌓아가고 있다. 호박마차인 청담헤븐에 올라타는 데 성공한 신재림은 본격적으로 남편감 추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재림과 찐하게 엮일 새로운 인물들의 얼굴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딘딘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 21세기 신데렐라 신재림과 색다른 관계를 형성하는 것. 한 손에 스프레이를 든 딘딘의 모습이 두 사람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 앤 핸섬 천만 영화감독 백도홍(김현진 분)도 청담헤븐에 나타나면서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고 있다. 문차민의 약혼녀 반단아에 이어 느슨하던 신재림과 문차민의 관계에 긴장감을 줄 백도홍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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