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해랑 동그레는 말해모해고 이번에 이나랑 삼촌 제대로 엮인거 좋았음
뭔가 존재감 죽이고 조용히 감시나 밀행같은거만 하던 삼촌이 학교 친구들한테 투명인간취급 받고 있던 이나 도와주러 왔던게 넘 좋았어 이름도 형태가 없다고 해석 할수있는 노형태더니 타이밍 참 좋았던거 같애
형태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순구씨도 자신은 그림자같다 이러면서 한탄하다가 지금 곤경에 빠졌는데 삼촌이 그 합의금 처리하는거 도와주지 않을까 백일홍이 진두지휘는 하겠지만ㅋㅋㅋ
위에 사건으로 만흠은 백일홍이랑 한번 더 크게 엮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네 백일홍이라는 이름이 식물도 있지만(여담인데 백일홍이 색깔 여러가지로 피는 꽃인데 주로 하얀색 빨간색이라고 해서 다해 장례식장 왔던 백일홍 컬러링 생각나더라 이거 좀 스타일링 의도 한걸지도..) 나는 백일몽이란 단어도 숨겨진게 아닐까 싶어서...꿈하면 만흠이니까...라면서 이런저런 궁예는 해보는데 궁예가 안되는 드라마라 다음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