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안되서부터 탱고연습 시작해서 어색했었다고ㅋㅋ
그래서 배우들은 고생했겠지만 그덕에 탱고씬이 더 산것도 있는거같아
극중에서도 아직 서로에게 입덕전이고 친해지는 과정이었으니까
탱고메이킹 보면서도 두배우의 노력에 박수를 쳤지만
새삼 또 칭찬해주고싶어
연습과정에서 배우들이 친해지길 바랬고 탱고씬의 흥겨움과함께 감정이 고조되길 바랬다는
감독님의 전략도 대성공이었다고 생각해
갠적으로 탱고씬에서 1차로 무릎꿇은 돼몬으로서 도원본체들과 감독님께 다시 감사드리고싶어짐 ㅋㅋ
그리고 유정배우 팬미서 마데얘기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