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선재 때는 예민하고 곁을 안 내줘서
동석이가 선재한테 거의 말도 못 걸고 눈치만 보거든
인혁이랑 싸움날때도 인혁이를 말리잖아
싸우고 나서도 남은 선재를 챙기는게 아니라 인혁이를 쫓아나감
차 안에서도 백미러로 선재 눈치 보고 말도 못걸고 한숨만 쉼
34-2 때는 사이가 좋아져서 형이라고 부르면서
알 들고 있는거 사진 찍힌다고 단속도 하고
뒷풀이 안 가냐고 재촉도 하고
인혁이한테 투덜대다가도 호텔로 태우러오고
솔이랑 통화하는 선재에게 다와간다고 눈치도 주게 됨 ㅋㅋ
연옌이 남의 차 타고 가서 남겨진 동석이
연옌이 남의 차 타고 가서 남겨진 동석이2 (사표 만지작)
34-4 때는 인혁이랑 선재 집에 눌러앉아서 알잘딱깔센 비웃고
(그치만 동석이 너는 매니저잖아 1...🫠)
선재 눈앞에서 당당히 사표 흔들고
솔이한테 까였다며 꽃 향기 맡게 해주고 ㅋㅋ
까이고 가는 차 안에서도 신인때도 이렇게 안까였다며
연애고자라 멜로 약하다고 팩폭하면서도
(그치만 동석이 너는... 2)
가서 어필해보라고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존재가 됨
메이크업샵에서 까이고 직원들이 웃을때 같이 웃지만...
(그치만 동석이 너는....333)
45년 (아님) 매니저 외길 걸었으면 더 뻔뻔해져도 된다
그니까 15회엔 동석이 ㅎㅇ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