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악플러 고소 진행을 맡은 변호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제 웬만한 건 신경도 안 쓰는데, 너무 심한 악플, 글, 인스타. 유튜브는 고소를 하면 보통 1년이 넘게 걸려서 '찾기 쉽지 않다'든가 보통 선결제하고 적당히 소식도 없이 끝난다"면서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3년을 사과 한 번 못받았다며 대신 화내 주시고 추가금도 사양하시고 흐지부지 끝날 거 같으면 탄원서를 써주면 더 싸워보겠다 해주시고, 드라마에서 보던 포기하지 않는 변호사님 진짜 있어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래도 좋은 변호사님 만나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