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밥이나 한잔해' 2회에서 MC들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스타들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은지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을, 이수근은 배우 전지현을 꼽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