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컥덜컥 겁나 저번주에 강가에 앉아서 혼자 눈감고 있을때는 너무 지쳐보이고 그대로 사라질까봐 그랬는데 어제 을이 무릎베고 누워서 자는데 순간 덜컥 겁나더라ㅠㅠㅠㅠㅠㅠㅠ 준영이 진짜 보내기싫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