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주연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순수한 시골 소년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송삼동’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강인하면서도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지닌 조선의 왕 ‘이훤’을 열연, 전국 시청률 최고 42.2%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김수현은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2013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과 2014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같은 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또한 드라마 ‘프로듀사’로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로 등극하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다시 봐도 도대체 이거 어케한거냐 라인업 미쳤음ㅋㅋㅋㅋ 드림하이 해품달 은위 별그대 프로듀사
여기 도둑들은 빠진거라는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