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를 기획‧제작한 김호준 CP가 드라마의 인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화제성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내부적으로 가장 고무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안티가 거의 없다는 거다. 여러 사람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가장 고무적이다. 매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땐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핵심인데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부장은 또한 '선재 업고 튀어'가 화제성에 비해서는 시청률이 다소 낮지 않냐는 평가에 대해서는 "가구 시청률은 폭발적인 드라마는 아니지만 2049 시청률로 보면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금은 어떤 드라마보다 성과가 높다. 이게 시청률 성과로도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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