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들이닥치고 죄인으로 끌려가고 야산에서 노숙해도 사람이 그상황에 짓눌리지 않고 오히려 주도하는 느낌이 있어ㅋㅋㅋ 같이있으면 재밌긴함 ㅋㅋㅋ 시청자로써 빨리가라구! 싶은데 ㅋㅋㅋ그게 매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