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현재 '범죄도시4' 흥행을 이끌고 있는 박지환,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아버지로 열연한 전배수를 비롯해 최귀화, 김동원, 최영우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믿고 볼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