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이 한지은과 김하늘 아버지를 살인한 진범의 정체를 눈치챈다.
오늘(2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는 함께 정체불명의 유골이 발견된 사건 현장을 찾아간다.
정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태헌은 기다렸다는 듯 우재를 다시금 몰아세운다. 태헌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증거를 토대로 우재를 압박하지만, 우재는 도리어 태헌에게 엉뚱한 사람을 몰아가는 잘못을 반복하지 말라며 대응한다. 서로를 매섭게 노려보는 두 남자의 심리전엔 살기가 넘실댄다.
그런가 하면 정원은 태헌에게 자신이 유윤영(한채아 분)에게 받은 영상을 보여준다. 태헌은 이 영상을 통해 결정적인 단서를 알아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늘(2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674876
// 후반부록 갈수록 세배우 비주얼 미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