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조선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길채의 하늘이 다시한번 무너졌을듯
장현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지만 내가 알고 있는것과
그사람 입에서 나온 말 정반대니까
그저 조선에 가서도 씩씩하게 잘 살 길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해주는건
사랑 하는 그사람의 뜻이니까 였겠지
우리애들 사랑하는거 보면
평생 내 마음에 품을 수 밖에 없어
길채의 하늘이 다시한번 무너졌을듯
장현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지만 내가 알고 있는것과
그사람 입에서 나온 말 정반대니까
그저 조선에 가서도 씩씩하게 잘 살 길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해주는건
사랑 하는 그사람의 뜻이니까 였겠지
우리애들 사랑하는거 보면
평생 내 마음에 품을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