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작가한테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연출이 너무 지루해
김여진 부부 얘기도 쓸데없이 너무 많더라 조연들 서사가 왜이리 중구난방 다들 긴거야 선택과 집중이 안됐는데 그게 재밌으면 상관없지만 재미가 없
진짜 재미없이 등장인물들 스토리 펼쳐놓기만하고 연출은 늘어지고
4명 스토리에 임팩트있게 집중 하던가 군대 얘기도 중심 스토리랑 상관없는 얘기 너무 길더라 지루 그 자체. 그런 와중에 떡밥 회수 안된거나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그냥 넘어간건 뭔지
1,2회로 시청자들 끌어올수 있으냐가 중요한데 1,2회 편집이 제일 잘못됐다고 생각. 3회부터 뒤로 갈수록 좀 나아지고 뒤로 갈수록 좋긴하거든 근데 초반이 제일 문제라 김진민 감독 전작들 좋았고 ott처음도 아닌데 종말 뭔지 모르겠어
기대했는데 많이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