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과 트라우마 극복을 못했다고 봤음..
마지막 그 선택도 본인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짐
종말이 오면 다 끝이겠지만 세경이한텐 그런 물리적인 끝보다 정신적인 고통에서의 벗어남을 원했을 거라고 그렇기에 결말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생각함
그토록 아이들의 안전에 집착하는 것도 세경이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분명 있겠지만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지막 그 선택도 본인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짐
종말이 오면 다 끝이겠지만 세경이한텐 그런 물리적인 끝보다 정신적인 고통에서의 벗어남을 원했을 거라고 그렇기에 결말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생각함
그토록 아이들의 안전에 집착하는 것도 세경이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분명 있겠지만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