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그날, 무언에서 일어난 사건은 공장 화재 사건만이 아니었다. 과연 우재(장승조)는 무고한 피해자일까, 아니면 악랄한 가해자일까.
정원(김하늘)은 우재가 무언에 내려갔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곳으로 향한다. 외면하고 싶지만, 알아야겠다. 진실을.
2009년 12월 24일. 그날, 무언에서 일어난 사건은 공장 화재 사건만이 아니었다. 과연 우재(장승조)는 무고한 피해자일까, 아니면 악랄한 가해자일까.
정원(김하늘)은 우재가 무언에 내려갔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곳으로 향한다. 외면하고 싶지만, 알아야겠다.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