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본 전작도 되게 좋아하면서 봤었거든 거기서도 솔본 캐릭터가 만화 캐릭터가 자아를 가진 설정이라서 캐릭터 설정이나 표현 방식 그런게 되게 판타지적이라서 잘못하면 붕 뜨기 쉬운 캐릭터였는데 거기서도 진짜 만화 캐릭터가 자아를 가지고 사람이 되면 저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었거든? 뭔가 되게 판타지적인 무언가가 땅을 딛고 있는 느낌?
우리 드라마도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인 설정 때문에 솔이 캐릭이 19살의 몸에 34살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판타지적인 설정인 부분이있잖아 그런데도 뭔가 어딘가에 저런 솔이라는 애가 살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신기하게 그래서 난 자꾸 우리 솔이라고 부르게 되고 그렇더라
이런게 개인적으로 솔본 연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전문적으로 아는게 아니니까 이게 왜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저 기사보니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 아닌것 같아서 좋다